개발개발

쓸데 없어도 적어놓는 Stash 사용기

402번째 거북이 2023. 7. 20. 18:42

바야흐로 1년전..

당시의 나는 git pull과 push밖에 할 줄 몰랐었다..

중간에 동료가 수정사항을 업데이트 하려고 하면 내 코드를 다 안썼는데 branch를 merge했다가 나중에 충돌일어나서 그거 고치는데만 한세월...

올해 학기대체 인턴을 하면서 sourcetree에서 stash를 사용해보면서 굉장히 편함을 느꼈다..

당시에 이 개념을 알았더라면 훨씬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었을 것 같아 몇 자 적어본다.

 

 

😶 Stash

그렇다.


임시저장의 개념과 동일하다.

결론부터 말하면 코드에 대해서 스크린샷을 찍어서 다른곳에 임시로 보관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!

 


😶사용방법

https://m.blog.naver.com/PostView.naver?isHttpsRedirect=true&blogId=lucy9211&logNo=221453954198

 

[sourceTree] 스태시 stash 란? stash 하는 방법

안녕하세요 :) 지난 포스팅에서 깃랩에 있는 프로젝트를 소스트리를 이용하여 클론 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...

blog.naver.com

다른 블로그에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적지 않는다..

(해당 블로그는 sourceTree에서의 스태시 사용법을 정리한 글)


😶그래서 왜 Stash?

로컬에서 작업하는 도중에 다른 변경사항을 반영해야 하는 상황에서 유용하다!
기존에는 완성되지 않은 코드를 임시로 불가피하게 commit을 하고 변경사항을 받아와야 하는데 stash는 그런 상황을 막아준다.


정리하면 아래와 같겠다.

1. 로컬에서 작업 중 변경사항을 반영해야 하는 상황
2. pull하기 전에 stash로 현재 상태를 캡쳐하면 해당 사항이 임시저장소로 이동
3.  stash하게 되면 작업하던 내용이 캡쳐되어서 저장되었기 때문에 현재 코드는 로컬에서 수정하기 전 상태
4. 이 상태에서 pull 해서 외부 변경사항을 반영하기
5. 아까 작업하던 stash를 적용시켜 덮어씌우기

=> 로컬에서 작업하던 것과 새로운 변경사항 모두가 큰 충돌없이 반영!

 

담에 git bash로도 한 번 해봐야겠다.